
에버리치, 국제 연안 정화의날 맞아 협력사, 소비자와 함께 대만 해양 생태계 보호 나서
에버리치 면세점은 오션 컨서번시(Ocean Conservancy)가 주최한 2025 국제 연안 정화의 날에 올해도 다시 참여하며,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제14번 목표인 “바다와 해양 자원 보전” 실현에 힘을 보탰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만 전역에서 해안 정화 활동과 게 서식지 보호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되었으며, 에버리치 임직원뿐 아니라 회원, 가족, 협력 파트너사까지 800명 이상이 동참했습니다. 공항이라는 국경의 관문에서 출발해 지역 사회 깊숙이 뿌리내린 에버리치의 지속 가능한 실천 의지를 보여준 자리였습니다. 특히 이날 해안 청소에서는 총 1,119kg의 해양 쓰레기가 수거되었는데, 그중에는 회로 기판, 노래방 회원 카드, 주사 바늘 등 특수 폐기물도 발견되어 해양 환경 보전의 시급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 주었습니다.

지속 가능한 발전 - 다양성과 포용성 병행 추구, 친화적 직장 및 녹색 공항 구축 인정 받아
탄소중립은 전 지구적 공동 목표이며, 설립 30주년을 맞이한 에버리치는 “초심”을 지키며 “혁신”을 지향해 왔습니다. “성실성, 전문성, 혁신과 공익”이라는 경영이념과 “공공 서비스 지향으로 대중을 이롭게 한다”는 이타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천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공항 서비스 품질과 글로벌 순위를 높이며 국제 경쟁력을 갖춘 대만의 국경 관문으로 자리매김했을 뿐 아니라, 직원의 행복과 기업의 성장을 함께 추구하는 따뜻한 직장 문화를 통해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지속적으로 확산시키고 있습니다.

에버리치가 함께한 훙예 야구부의 봉차 소원 빌기 끝나지 않는 꿈, 열기구 페스티벌 참관
에버리치 면세점과 산하 융쉬자선재단은 풀뿌리 야구팀의 용기 있는 도전을 응원하기 위해 막바지에 접어든 타이완 국제 열기구 페스티벌에 함께했습니다. 이들은 타이둥 루예 고원으로 훙예 초등학교 야구부를 초청했으며, 아쉽게도 기상 여건으로 열기구 탑승은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대신, 타이둥의 특별한 전통 행사인 “홍우롱차 봉차(封茶) 체험”에 참여해 꿈과 소원을 빌었고, 이어 화려한 야간 프로젝션 뮤직쇼와 드론쇼를 감상했습니다. 야구부원들은 화려한 조명과 별빛 가득한 밤하늘 아래에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며, 새로운 꿈과 희망을 가슴에 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팬데믹 기간에도 멈추지 않은 지원- 타오위안시 저소득 학생 150명, 에버리치 면세점 산하 재단 장학금 수혜
타오위안시의 우수한 저소득층 학생을 격려하기 위한 목적으로 23년째 이어져 오고 있는 재단법인 융뤼자선재단 장학금이 오늘(29일)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장학금 수여식을 재개하고 총 150명의 초등 및 중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자선 바자회, 페이퍼 윈드밀 씨어터의 공연으로 풍성함을 더한 행사에서 융뤼자선재단은 이번을 기회로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힘을 얻기 바란다고 언급하며, 우리 사회에 더 많은 온기와 희망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각계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동심의 비상! 에버리치, 대만 국제 열기구 페스티벌과 손잡고 사회 공헌 공익 활동 펼쳐 가족지원센터 어린이 및 청소년 열기구 체험, 소중한 유년의 추억 선사
매년 열리는 대만 국제 열기구 페스티벌이 현재 성황리에 개최 중입니다. 금년 열기구 페스티벌에서는 산리오와 깜짝 콜라보레이션, 세계 최초의 코치(Coach) 열기구 등장 및 역대 최대 규모의 프로젝션 매핑 콘서트 등이 펼쳐집니다. 에버리치 면세점은 이번 관광 빅 이벤트를 행동으로 지원하고자 에버리치 열기구가 루예 고원에 나타날 때마다 공익 행사를 특별 배치하였습니다. 금년에는 타이둥가족지원센터와 협력하였는데, 타이둥 지역 어린이들을 초청해 처음으로 열기구 체험을 하며 타이둥의 아름다운 풍경을 내려다보면서 자신의 고장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