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食光繡影(식광수영)” 고향의 맛 – PinShow 창작전
2025.05.28 - 2025.08.28

“食光繡影(식광수영)” 고향의 맛 – PinShow 창작전

집을 떠나 있거나 타지에 있게 될 때면 늘 더 그리워지는 평범한 일상. 눈에 익은 서민의 음식과 일상용품들은 이제 우리 기억 속 가장 따뜻한 풍경이 되었습니다. 바늘로 숟가락을 대신하고, 실로 간을 맞추며 한 땀 한 땀 익숙한 대만의 맛을 수놓습니다. 영원히 남을 자수로 빚은 요리들을 통해 우리네 일상도 영원히 소중하게 간직되길 기대합니다.

인피니티 큐트 Art. Cute. Infinite+린페이쥔 개인전
2025.05.14 - 2025.08.14

인피니티 큐트 Art. Cute. Infinite+린페이쥔 개인전

팝 아트의 맥을 이어가는 린페이쥔은 간결한 선과 부드러운 배색으로 대중문화와 만화적 요소에 사회 이슈, 고전 유명 그림을 결합하여 시대를 초월하는 대화를 만듭니다. 그녀는 「귀여운 미학」을 통해 사회 현상, 개인감정 및 역사적 사건을 접근 가능한 예술적 언어로 바꾸고 전통 예술의 장벽을 허물며, 예술이 일상생활 구석구석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예술을 더욱 매력적이고 삶에 친근한 방식으로 표현하고자 노력합니다.

많이 살수록 더Chill
2025.05.13 - 2025.06.30

많이 살수록 더Chill

많이 살수록 더Chill

만화경 속 대만-제12회 총통문화상 특별전
2025.04.29 - 2025.08.29

만화경 속 대만-제12회 총통문화상 특별전

동아시아 중심에 자리한 대만은 천혜의 지리적 위치 덕분에 일찍이 원주민에 이르기부터 이후 서양인, 민난인, 커자인 및 근래 세계화로 유입된 인구 등, 다양한 민족이 모이며 여러 문화가 융합된 섬이 되었습니다. 이 민족들은 역사 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독특한 문화적 발자취를 남겼고 언어와 종교, 생활 습관 등 다방면에 풍부한 문화적 색채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대만 문화를 알리고 대만 예술이 세계와 연결되는 것에 오랫동안 힘써온 에버리치는 이번 5명의 수상작가 전시회를 통해 대만의 풍부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민족들이 이 땅에서 마치 회전하는 만화경처럼 서로 얽혀 여러 차원에서 다채롭고 눈부시게 발산하는 모습, 여러분도 함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

《창경시(窗景詩)》우첸이 창작전
2025.04.25 - 2025.07.29

《창경시(窗景詩)》우첸이 창작전

작품 「창경시(窗景詩)」는 테이프와 도안을 쌓아 올려 역사적 흔적을 켜켜이 지닌 지역의 결을 표현합니다. 또한, 다양한 광학적 인터페이스 장치 및 빛과 그림자의 효과를 이용하여 지역의 부호를 평면의 컬러 블록으로 변환시킴으로써 시공간을 초월한 입체적 창 풍경을 제시합니다.

【대만의 것으로 더 글로벌하게】 에버리치, 진먼주장과 두 번째 협업. 대만의 풍미를 세계로
2025.04.17

【대만의 것으로 더 글로벌하게】 에버리치, 진먼주장과 두 번째 협업. 대만의 풍미를 세계로

지난해 콜라보 상품 “타임 컬렉션 6.50 Batch No.1”에 대한 여행객들의 열렬한 성원에 힘입어 에버리치와 진먼주장이 다시 한번 손을 잡았습니다. 지역 문화에 대한 사랑, 전문적이고 혁신적인 경영 철학을 그대로 이어받은 독점 신제품-“타임 컬렉션 6.56 Batch No.2”와 “타임 컬렉션 6.61 Batch No.2”의 장엄한 등장을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