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NARY OCEANS(이원 해양)
2025.10.31 - 2026.04.30

BINARY OCEANS(이원 해양)

昇恒昌은 대만 예술 문화 진흥에 힘쓰고 있으며, 이번 동구 예술문화 전시회에서는 **‘해양 보전’**을 주제로 특별히 AI 아티스트와 협력하여 인공지능 창작을 핵심으로 하는 기술과 예술이 융합된 완전히 새로운 전시를 선보입니다.

이소룡 X 맹룡과강 특별전시 – 대만영화시청각센터 영화기획전 프리뷰
2025.10.09 - 2026.01.08

이소룡 X 맹룡과강 특별전시 – 대만영화시청각센터 영화기획전 프리뷰

영상 문화유산의 보존과 홍보에 오랫동안 전념하고 있는 대만영화시청각문화센터는 국제적 교류에도 적극 참여하며 대만 영화를 세계 무대에 알리고 있다. 대만영화시청각문화센터는 1992년 국제영상자료원연맹(FIAF)에 가입한 이래 다양한 영상 기획전 및 협업을 추진하며 수많은 대만 고전 영화들이 세계 무대에서 빛을 발하도록 기여해왔다.

빛의 기억 · 대나무의 숨결– 춘추미술사 협력전
2025.10.01 - 2025.12.05

빛의 기억 · 대나무의 숨결– 춘추미술사 협력전

오랫동안 대만의 문화 및 독특한 공예 홍보에 힘써오고 있는 에버리치가 이번에는 내외국인 여행객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대만의 멋을 소개합니다. 특별히 장화의 국보급 등롱 장인 탕추수이(唐秋水) 선생이 설립한 “춘추미술사(春秋美術社)”와 협업하여 그 대표적인 대나무 편조 등롱 공예 및 정교한 작품들을 선보임으로써, 여행객들이 작품 감상은 물론 대만 속 깊은 민남(閩南) 문화의 저력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종이 위의 속삭임” 쩡링란 개인전
2025.08.27 - 2025.11.28

“종이 위의 속삭임” 쩡링란 개인전

종이 위에 빛과 그림자가 조각된 듯, 시간은 고정되고 생명 또한 조용히 응시됩니다. 자연과 동물에서 영감을 얻은 창작 “종이 위의 속삭임”은 종이 소재의 유연함과 질김, 층차를 활용하여 정적인 것과 동적인 것이 엇갈린 시적 풍경을 세밀하고 정교하게 그려냅니다. 벚나무 위의 새, 잠자는 고양이, 바위 위의 호랑이, 종이 깃털 백공작 등 작품 하나하나를 통해 시간의 흐름이 멈춘 화면처럼 소리 없는 감정과 부드러운 영혼의 울림이 전달됩니다.

한계는 없다, 꿈을 향한 용감한 도전 - 패럴림픽 테마전
2025.08.15 - 2026.08.14

한계는 없다, 꿈을 향한 용감한 도전 - 패럴림픽 테마전

에버리치는 지속적으로 타이완 체육계를 주목하고 실질적 행동으로 스포츠 발전을 지원하며 국민들 뇌리에 깊이 각인되었습니다. 에버리치는 잠재력 있는 선수들을 더 많이 지원함으로써 다른 걱정 없이 더 높은 단계의 스포츠 무대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합니다. 패럴림픽 및 타이완 패럴림픽 추진 단체- CTPC 차이니즈 타이베이 패럴림픽 위원회가 주축이 된 본 전시에서는 패럴림픽의 배경 및 타이완의 패럴림픽 선수들을 소개합니다. 또한, 빼놓을 수 없는 경기 막후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타오위안 국제공항에서 들려주며 내외국인 여행객들로 하여금 패럴림픽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길상신생(吉象新生): 신령한 존재・신령한 동물・깊은 감정 | 차이웨이런 개인전
2025.08.06 - 2026.02.05

길상신생(吉象新生): 신령한 존재・신령한 동물・깊은 감정 | 차이웨이런 개인전

친밀함과 신앙, 상상의 경계에서 아크릴과 펄프를 매체로 사용하여 민속 토템과 개인적 서사 사이에 있는 캐릭터들을 천천히 빚어냅니다. 의존 관계를 탐구하는 <쌍희(雙囍)> 시리즈부터 축복과 변화를 상징하는 <대만 수호수(台灣守護獸)>, <출호구(出虎口)/약용문(躍龍門)>, 그리고 <수·복·녹(壽・福・祿)> 등, 전시작 하나하나가 민속의 시각적 언어를 통해 감정과 삶의 상태에 대한 이야기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