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16 - 2025.08.15
4년마다 개최되며 전 세계적인 영향력과 지명도를 갖춘 스포츠 대회 올림픽은 지구촌 수억 인구의 관심과 화제의 대상입니다. 각 올림픽에서 보이는 스포츠맨십과 선수들의 사력을 다하는 투지는 이를 지켜보며 응원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 에너지를 안겨주는데요, 화려하게 빛나는 경기 이면에는 또 수많은 비하인드 스토리들이 있습니다. 이에 에버리치는 올림픽 막후에서 조력과 힘을 불어넣는 차이니즈타이베이올림픽위원회를 특별 초청하여 세계 각국의 올림픽 휘장 및 로고, 영원한 불꽃의 상징 성화봉송대를 타오위안공항으로 가져왔습니다. 전 세계가 주목하는 스포츠 대회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보아요!
전시 기간: 2024.07.16~2025.08.15
전시 장소: 타오위안공항 1터미널 B9 탑승구
주관: 차이니즈타이베이올림픽위원회, 타오위안국제공항
주최: 재단법인 에버리치
미식 부문에서 타오위안공항 2터미널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1터미널 B구역의 레스토랑 바 Bistro : D가 코로나19 시대와의 완전한 작별을 고하고자 3년 만에 풀 메뉴 출시로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타오위안공항 내에서 유일하게 숙성 소갈비살 직화 스테이크를 즐길 수 있는 레스토랑 Bistro : D는 여기에 더해 클래식 주류 및 칵테일에 팝핑보바 컨셉을 적용, 세계적 명성의 BAL과 손을 맞잡고 독점 공동 브랜드 공항 한정판 칵테일 4종 및 한정판 디저트 1종을 출시하고 공항 이용객을 위해 이전과 또 다른 새로운 미식의 향연을 제공합니다.
동아시아 중심에 자리한 대만은 천혜의 지리적 위치 덕분에 일찍이 원주민에 이르기부터 이후 서양인, 민난인, 커자인 및 근래 세계화로 유입된 인구 등, 다양한 민족이 모이며 여러 문화가 융합된 섬이 되었습니다. 이 민족들은 역사 속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독특한 문화적 발자취를 남겼고 언어와 종교, 생활 습관 등 다방면에 풍부한 문화적 색채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대만 문화를 알리고 대만 예술이 세계와 연결되는 것에 오랫동안 힘써온 에버리치는 이번 5명의 수상작가 전시회를 통해 대만의 풍부한 문화를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민족들이 이 땅에서 마치 회전하는 만화경처럼 서로 얽혀 여러 차원에서 다채롭고 눈부시게 발산하는 모습, 여러분도 함께 느껴 보시기 바랍니다.